신경은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2019년 국민독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한 한국 성인들의 연간 평균 독서량은 7.5권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년 전인 2017년 9.4권과 비교하면 1.9권 줄어든 것입니다.
반면 초·중·고 학생들의 평균 독서량은 40.7권으로 2년 전 34.3권에 비해 6.4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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