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수급자가 400만 명에서 500만 명으로 늘어나기까지 3년 6개월이 걸렸으며 베이비붐 세대 퇴직 영향으로 5년 후에는 700만 명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런 수급자 증가는 고령화 시대 국민연금제도가 온 국민의 든든한 노후생활 안전망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국민연금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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