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이번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한 달 전보다 7.6포인트 하락한 70.8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소비자심리지수는 1월 104.2를 기록한 이후 석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은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더 확산하며 경기와 가계 재정 상황 관련 지수가 모두 나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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