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코로나19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법률지원단이 운영됩니다.
법무부는 변호사를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존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50여 명으로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기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제주도 등 5개 권역에서 전화와 이메일 등 원격상담 방식으로 법률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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