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녹실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고용시장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3월과 4월 취업자가 두 달 연속 감소하고 감소 폭도 크게 확대된 상황과 관련해 임시직과 일용직,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을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과 21일 열리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55만개+α 직접일자리 신속 공급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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