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헌혈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일주일간 혈액 보급량이 급감하면서 3일분 미만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정부는 의료기관의 적정사용 협조 요청과 함께 안전한 채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