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 21일, 통계청에서는 올해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통계청의 입맛대로 조사 방법을 개편했다며 믿을 수 없는 통계 결과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사실 내용,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 정구현 과장과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정구현 /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

최대환 앵커>
이번 가계동향조사를 두고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개편내용을 자세히 짚어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이번 통계기준 변경 배경에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자리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이번에 조사방식을 바꿔 소득분배를 나아지게 했다며 통계 개편이 없었다면 최악의 소득격차 나올 뻔했다고 하는데 사실여부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에 개편 된 가계동향조사에 1인가구를 포함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짚어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일부 언론에서 이러한 개편이 강신욱 통계청장 부임 이후 느닷없이 변경됐다..라는 의혹을 제기하는데, 개편은 그 이전부터 계획 된 것 아니었습니까?

최대환 앵커>
가계동향조사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 정구현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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