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공군의 '공중급유기'가 해외 파병 부대 교대 작전에 최초로 투입됐습니다.
국방부는 아랍에미리트에 파견된 아크부대원 교대에 공중 급유기 'KC-330 시그너스'가 활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아크부대 17진 130여명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공중급유기 시그너스는 현지에서 16진 130여명을 태우고 다음달 3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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