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미국이 수업을 온라인으로 받는 외국인 학생의 비자취소와 신규발급 중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미 간에 협의해서 우리 국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은 최근 가을 학기부터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는 외국인 학생에 대해선 미국 체류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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