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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라크 건설현장 파견 국내 근로자 오늘 오전 귀국···입국 검역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이라크 건설현장 파견 국내 근로자 오늘 오전 귀국···입국 검역은?

등록일 : 2020.07.24

최대환 앵커>
최근 이라크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우리 국민 290여 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공군 공중급유기가 최초로 투입됐습니다.
이번 비행기편에는 외교부와 국방부,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동행해 교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는데요.
현재까지 단 한건의 지역사회 감염전파 없이 교민들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해 온 정부의 추후 방역 관리 방침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지원 대책은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최대환 앵커>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이라크에서 우리 건설 근로자들을 데려오는 공군 공중급유기 2대가 오늘 오전 (8시 예상) 도착했습니다.
무박 2일로 비행한 그간의 과정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데, 한국 근로자들을 태우고 오는 수송기로 군용기를 투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오늘 오전 도착한 이라크 파견 근로자들의 입국 검역은 어떻게 이뤄지게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반면, 이라크 현지에 남은 우리 건설 근로자들도 있는데요.
이들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 대책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번 이라크 건설 근로자 이송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우려도 있을 텐데요.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다음으로, 이번엔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감염 현황과 추이,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처럼 코로나19의 계속된 확산과 장기화에 대비해 정부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도 밝혔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상황 속, 제일 중요한 것은 방역수칙 준수입니다.
방역에 있어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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