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또 다른 주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2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 정부에서 공무원 정원이 지난해 110만명을 돌파했다며, 공무원 조직만 비대해 지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실 조소연 정책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소연 /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최대환 앵커>
우선, 보도 내용을 보면 올해에는 공무원 충원인력 요구대비 승인인원 비율이 전 정부 말보다 4배로 증가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소방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등 안전 관련 공무원의 충원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출산율은 줄어드는데 교육 관련 공무원은 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도 정부 기조와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이번 정부에서는 국민생활과 관련한 분야 공무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었죠.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또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관세청, 법무부 등 올해 규제 권한을 쥔 부처의 증원 승인 비율도 높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실 조소연 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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