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2.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1만9천328원에서 내년 12만2천756원으로 3천399원 오릅니다.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도 올해 9만4천666원에서 내년 9만7천422원으로 2천756원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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