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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美대선···이번 주 주요 이슈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리아세일페스타·美대선···이번 주 주요 이슈는?

등록일 : 2020.11.02

최대환 앵커>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를 살릴 '소비 마중물' 역할이 기대되는데요.
올해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식료품, 의류는 물론 자동차와 타이어까지 이 한국판 블랙프라이 데이에 참여하는데요.
1633개 업체가 품목별로 10%부터 9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할인을 진행합니다.
2020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9000만 명이 넘는 사전투표자를 통해 흥행이 입증된 올해 선거, 트럼프냐 바이든이냐 현지에서도 분석이 한창인데요.
우리 정부 역시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각 후보 당선 시 우리의 대책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어떤 점을 주목하고 있을지, 트럼프와 바이든, 무엇이 가장 중요한 차이점인지 짚어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출연: 최영일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11월 1일, 바로 어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로 내수가 침체된 시기, 올해 행사는 의미가 남다르지 않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만큼 올해 코세페, 업계와 소비자의 기대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할인하는 상품도 다양합니다.
의류나 식료품부터 자동차까지 정말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을 평소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인데요, 관련 내용도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한편, 내수 활성화를 위해선 세일페스타처럼 많은 사람들이 움직여야 하고, 그렇게 되면 방역이 우려되는 딜레마를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개인 방역수칙은 어떻게 지키면 좋을지도 짚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미국 대선 본투표가 현지시간 11월 3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날을 기다려보지 않아도 이미 이번 대선 열기를 짐작해볼 수 있죠.
사전투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요?

최대환 앵커>
이렇게 사전투표 열기가 강하다는 건 미국 민주당 성향 지지자들이 결집한 것이다 이런 분석이 나오는데 또 반대로 해석하는 매체도 있고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이번 사전투표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방식이죠,
우편투표와 관련해 혼란스러운 상황이 생길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주요 경합주에선 우편투표 배송 지연이 현실화됐지 않았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이 부분이 주요 과제인데. 우리 외교부도 이미 지난 8월 TF팀을 구성해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트럼프냐 바이든이냐 이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가장 큰 문제는 대북, 즉 한반도 문제겠죠?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우리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텐데요,
관련해서 남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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