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전 국가, 지역·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7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이 이어지고 있고, 상당수 국가의 입국 금지·제한이 계속되는 상황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께서는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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