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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1. 23. 14시)

회차 : 564회 방송일 : 2020.11.23 재생시간 : 63:27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1. 23.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곽 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김성순 / 감염병연구센터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1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25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1,004명입니다.

현재는 3,956명이 격리치료 중에 있습니다. 이중에 위중증환자는 79명이며, 어제 안타깝게도 네 분이 사망하셨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509명으로 치명률은 1.64%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발생현황을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 동작구 교회 기도처와 관련해서 11월 18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에 현재까지 총 13명의 누적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서울 노량진의 임용단기학원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에 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1명입니다. 이중에 수강생이 69명이고 학원 관계자가 2명 그리고 가족 및 지인이 10명이 되겠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의 고등학교와 마포구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에 4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6명입니다.

서울 서초구 사우나와 관련해서는 11월 21일 이후에 접촉자 조사 중에 1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6명입니다.

인천의 남동구 가족 및 지인과 관련해서 접촉자 조사 중에 12명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57명이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 키즈카페와 관련해서 접촉자 조사 중에 20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54명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군 부대와 관련해서는 11월 20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에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며 36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총 37명이 확인되었고, 감염원 및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북 익산시 대학병원과 관련해서는 7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명입니다.

경북의 김천시의 김천대학교와 관련해서도 추가로 5명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입니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친목모임과 관련해서 접촉자 조사 중에 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37명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지난 일주간의 방역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일일 평균 255.6명이 확진되어 직전 1주보다 133.2명이 증가하는 급격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일일 평균 39.4명이 발생하였고 전주보다 11.3명이 증가해서 전 세계적인 유행확산으로 인한 해외유입 및 국내전파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1주간의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집단발생이 33.8%, 확진자와의 접촉이 30%이며 해외유입이 13.4% 그리고 현재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가 14.5%로 300명이 되겠습니다. 그밖에 병원 및 요양시설 관련이 8.2%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도권 집중발생 그리고 특정집단 사례 중심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지인·가족 간 모임, 직장과 다중이용시설, 특히 사우나, 체육시설, 식당, 주점, 카페 등을 통한 전파가 지속되고 있고, 지난주에는 대학 및 학교·학원을 통한 교육기관을 통한 전파와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발생 사례도 다시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밖에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에서도 집단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10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에 여행, 행사, 모임 등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고 무증상·경증 감염자가 누적되고 있으며, 동절기 요인 등으로 인해서 지역사회 전파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 위험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최근 1주간 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시면, 50대 이하가 75.9%이고 60대 이상이 24.1%로 확진자 중에 60세 미만의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20대 젊은 층의 증가폭이 가장 커서 40주 차의 총 확진자의 10.6% 수준에 비하면 47주 차인 지난주는 17.8%로 20대의 확진자의 비율이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사망하신 사망자분의 연령은 80대가 4명, 70대가 3명, 60대가 4명이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10명이었고 1명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권역별 발생상황을 보시면 수도권은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200명으로 2단계의 상향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호남권도 여전히 30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전환기준이 충족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24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조치를 결정하여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군 입영장정에 대한 코로나19 항체조사에 대한 중간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번에 이어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대해서는 3차 조사가 진행되었고 3차 조사에는 참여자가 1,379명에 전국 15개 시도에서 표본으로 선정되신 조사 대상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검사가 진행된 기간은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검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하였습니다. 군 입영장정에 대해서는 9월과 10월에 군 훈련소의 입소자 6,859명에 대한 항체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국민건강영양조사 3차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면 참여자 1,379명에 대한 항체검사 결과, 3명이 항체가 양성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중에 2명은 중화항체까지 양성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항체양성인 3명 중에서는 2명은 이미 해외유입으로 검역단계 또는 지역사회 자가격리 중에 기확진된 사람이었고 지역사회에서 미진단 상태에서 항체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은 1명이었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에 대한 항체조사는 지난 6월에서 8월 사이에 시행된 2차 조사에서도 1,440명 중에서 1명, 0.07%의 양성률을 보였고, 이번에 진행된 제3차 조사에서도 1,379명 중에 1명이 미진단 감염자가 확인이 돼서 0.07%로 항체양성률은 낮은 편이었으나, 지역사회에 진단되지 않은 감염자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군 입영장정 6,859명에 대한 항체검사 결과, 항체양성자는 총 25명이 확인이 되었고 이중에 중화항체까지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가 23명이었습니다. 이 항체양성자 25명 중에 10명은 이미 확진을 받았던 사례로 확인이 되었으며, 15명은 지역사회의 미진단 항체양성자로 확인이 되어 지역사회 미진단 항체양성률은 0.22%로 산출이 되었습니다.

군 입영장정에 대한 조사결과, 미진단 항체양성률이 0.22%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항체양성률 0.07%보다는 높아서 젊은 연령층은 감염되더라도 무증상 또는 경증이 많고, 또 의료기관 진료나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사회활동은 활발히 하기 때문에 지역 내 감염을 전파시킬 위험이 상당히 높아 20대 초반 연령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젊은 연령층의 감염 확산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협의하여, 특히 대학 등의 비대면 수업을 확대하고 소규모 대면모임을 자제하고, 기숙사·식당·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학원·스터디카페 등 젊은 층의 밀집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8일에서 11월 14일인 46주 차에 대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에 대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3.3명으로 전년동기간의 8.2명보다는 낮은 수준이고, 또 올해의 유행기준인 5.8명보다는 낮은 수준의 의사환자 발생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대한 호흡기감염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 대한 병원체검사 결과, 총 호흡기감염증 환자에 대한 검체가 117건이 의뢰되어 바이러스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습니다. 117건 중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고, 일반 감기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예를 들면 리노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가 검출이 되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국내의 전문 검사기관, 의료기관에 대한 호흡기검체에 대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0.1%였습니다. 총 호흡기검체가 의뢰된 게 2,876건이 일주일 동안 의뢰되었고, 이 중에 4건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확인이 되어 검출률은 0.1%로 전년에 비해서는 낮은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지는 않았다고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맞지 않으신 분들은 유행이 시작되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겨울철 유행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손 씻기, 기침예절 그리고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주실 것도 요청을 드립니다.

이제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송년회 등 많은 모임을 계획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지역사회 감염이 굉장히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말 모임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비접촉으로 전환해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을 드립니다.

최근 감염발생 양상이 지인·가족 간의 모임 또 학교나 직장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 소규모 집단발생이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불요불급한 외출 및 모임행사 참석은 자제해주시기를 바라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손 씻기 등의 생활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를 요청을 드립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의 감염유행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기자 Q&A

Q. 출입기자단으로부터 받은 사전질문 먼저 다섯 가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8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후에 환자 수가 줄어들었는데 지난 24일부터 수도권, 호남에 취해지는 거리두기 상향조정도... 이런 거리두기 상향조정으로 어느 정도 환자 수를 줄일 수 있을지 전망을 부탁한다는 질문입니다. 거리두기 상향에도 다음 달 초에 600명 이상 발생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것인지도 같이 질문하셨습니다.

A. 저희가 8월에도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하면서 환자 수를 많이 감소를 시켰습니다. 그 의미는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면 전파될 가능성이 굉장히 낮아지고, 저희가 흔히 재생산지수 R값을 많이 얘기하는데 그 재생산지수를 결정하는 것의 중요한 부분들이 이런 사람 간의 접촉 횟수가 얼마나 많으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게 되고 사람 간의 접촉이 줄게 되면 전파의 기회가 줄어들고 그것으로 인해 확진자가 감소하는 것은 당연한 예측입니다.

어느 정도가 줄지에 대한 예측에 대한 부분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에 사람 간의 접촉, 이동량이 얼마나 주는지에 대한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부터 2단계 또는 1.5단계로 상향될 경우, 또 그리고 많은 국민들께서 이러한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고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신다고 하면 현재의 증가세는 당연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Q. 다음 질문입니다. 예전에 국내에서 GV 유전자 2건이 확인된 이후에 감염경로나 전파력, 감염력의 차이를 조금 더 조사해 보겠다고 했는데 혹시 추가로 확인된 게 있다면 설명해 달라는 질문입니다.

A.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리기는 했는데 GV 변이는 말씀드린 대로 스파이크단백질의 222번째의 아미노산이 치환된 변이가 있다는 설명을 드렸고, 저희가 이것을 실험실적으로 전파력이나 감염력에 대한 것을 분석을 아직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WHO에서 구조학적으로 변이가 일어난 부위가 어디고 그 부위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에 대한 구조학적인 분석을 했을 경우에는 항체반응이 일어나는 위치에서 멀기 때문에 항체를 형성하거나 또는 세포 결합하는 등의 감염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이 분석을 하고 있어서 GV 타입이 전파력이나 감염력에는 기존의 다른 G그룹하고의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새롭게 유럽이나 이런 데서 GV형이 젊은 층에서 많이 보고가 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추가적인 실험연구나 역학연구를 통해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예의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계속 유전자 타입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2건 확인되고 그 이후에는 없는데요. 주기적으로 또 분석을 해서 유전자형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정보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다음 질문입니다. 최근 확진자 가운데 젊은 층, 청장년층의 비중이 높은데 8월 2차 유행 때와의 수치 비교가 가능할지 질문을 주셨고, 또 이런 경향성이 1차, 2차 큰 유행 때와 비교해서 어떤 위험성을 갖는다고 보는지 설명해 달라는 질문입니다.

A. 저희가 오늘 이제 말씀드릴 때 지난 1주간 60대 이상의 확진자 비율이 총 498명으로 24%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지난 8월의 통계를 다 기억하지는 못하는데 8월 마지막 주 통계를 한번 확인해 봤더니 60대 이상의 비율이 한 33% 정도였습니다. 그때의 고령층의 비율이 33%인데 지금은 한 24% 정도이기 때문에 지금은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확진자의 비율이 상당히 많은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위험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것은 단순히 비율만 가지고 얘기하기는 어렵고 절대적인 숫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고령층이 많아지게 되면 8월 그 당시의 유행은 교회나 아니면 집회나 아니면 방문판매와 같은 그런 전파경로를 통해서 고령층의 노출이 상당히 많았던 게 8월, 9월의 유행이었고, 지금은 그런 특정한 전파경로라기보다는 지역사회 전체적인 전 연령층에서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60대 이상의 어르신들 확진자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위중한 환자가 생길 가능성 또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위중한 환자에 대한 우려나 대비를 조금 더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젊은 층은 아무래도 그렇게 위중도가 아주 많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생활치료센터나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의료적 대응에서의 차이는 조금 더 젊은 층이 많은 경우가 저희가 조금 더 대비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요.

전파력이나 전염 상황을 보면 20~30대 젊은 층은 저희가 역학조사를 해 보면 감염을 해 줄 수 있는 노출시기에, 감염력이 있는 시기에 활동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발병하고 발병하기 이틀 전부터 전염력이 있고 발병한 첫날이나 그다음 날 굉장히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코로나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무증상 시기와 아주 발병 초기에는 또 의심을 못 하고 많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활동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 한 3~4일, 4~5일 정도에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하게 됩니다.

식당, 카페, 주점, 소모임, 대학, 학원 등의 노출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n차 감염을 일으키는 데에는 20~30대의 연령층이 많다는 것은 전파력에서는 상당한 위험요인이 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Q. 다음 질문입니다. 오전에 복지부에서 건강한 청년층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간이나 폐 등에 심각한 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영국 가디언즈의 발표를 인용했는데 혹시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또 있었다면 몇 건 정도였는지 설명해 달라는 질문입니다.

A. 이 부분은 환자관리팀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오늘 영국 가디언즈에서 발표된, 보도된 내용을 보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 나서 수개월 지난 이후에 환자들, 회복되신 환자분들에서 나타나는 신체 장기의 이상들, 신체 장기의 손상들 이런 부분들을 확인했다는 그런 발표가 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내 상황을 저희 국내에 있는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에 문의해 본 결과로는 아직까지는 이러한 사례들이 국내에서 명확하게 보고된 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가 40대 이하의 청장년층이라고 할지라도 저희가 계속 위중증환자 모니터링을 해왔을 때에 위중증환자분들이 계속 발생하고 보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고, 현재까지 누적으로 약 50명의 위중증환자분이 40대 이하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에 19분은 인공호흡기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청장년층이라고 할지라도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계속적인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Q.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백신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관련해서는 현장에서도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같이 묶어서 드리겠습니다. 해외백신 확보 계획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또 언제 발표 예정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서울신문 이범수 기자님도 향후 백신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오늘 백신 관계장관회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발표 전까지 남은 논의가 무엇인지 설명해주면 좋겠다는 질문 같이 드립니다.

A. 백신 확보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국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신속하게 구매협약이나 이런 걸 진행해서 결과가 도출되면 투명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 9월 15일에 국무회의를 개최해서 1단계로 인구의 60%에 해당하는 3,000만 명분에 대한 백신을 확보하는 것을 확정했고, 또 그걸 확정하기 위한 예산을 선입계약을 할 수 있는 예산을 저희가 확보해서 계속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국제 간의 백신협약인 코백스 퍼실러티라는 데 저희가 참여를 해서 1,000만 명분에 해당하는 백신은 이미 계약금액이 납부가 됐고, 어떤 백신을 선택할 건지에 대한 백신 선택대상에 대해서 계속 코백스 퍼실러티하고 협의를 진행하는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어떤 백신을 어떻게 어떤 물량으로 선택할 건지에 대한 협상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어서, 일단 1,000만 명분에 대한 백신은 기확보가 됐고 선급금도 납입이 되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개별기업 간의 접촉을 통해서 2,000만 명분에 대해서 확보를 하는 계획을 계속 여러 회사들하고 구매협약할 수 있는 구매조건에 대한 것들을 계속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라서는 협상의 속도가 좀 차이가 있어서 어떤 데는 이미 계약서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에 있는 회사들도 있고, 어떤 회사는 구매조건에 대해서 계속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예상으로는 연말까지는 3,000만 명에 대한 부분들은 충분히 계약을 통해서 확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더 추가적인 물량을 확보할 건지, 확보에 대해서는 계속 부처 내 또 제약사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예상으로는 12월 초 정도에는 그런 어느 정도의 대략 협상내용들을 정리해서 확보하는 백신의 종류나 물량에 대해서 국민들께 설명드릴 수 있을 걸로 예상을 하고, 그리고 부처 내 또는 기업하고 계속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 초 정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Q. 사전질의 마지막 질문입니다. 통상적으로 거리두기 효과가 10~14일 정도 뒤에 나타난다는 점에서 수능 전에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확실히 꺾일지, 어떨지 우려가 된다는 분위기라는 설명하셨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수능일 즈음에 코로나 확산세가 어느 정도일 것으로 전망을 하는지, 그리고 수능 관련된 방역대책으로는 어떤 것이 준비 중인지 설명해달라는 질문입니다.

A. 저희가 내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됩니다. 국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모임이나 이런 사람 간의 접촉을 줄여주시는 부분도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강력하게 하기 위해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나 아니면 9시 이후에 운영을 제한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굉장히 많은 국민들의 불편, 일상생활의 제약이 예상되고, 또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예상이 되긴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유행을 꺾지 않으면 댐이 무너지듯이 기하급수적으로 환자가 증가해서 저희도 어떤 의료체계의 붕괴를 우려해야 될 정도의 유행으로 급속하게 확산되는 것을, 지금 확산세를 꺾어야 된다는 그런 판단하에 2단계 격상을 결정하고 시행할 예정입니다.

2단계로 격상이 되게 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사람 간의 접촉이 줄게 되고 지금의 확산속도보다는 확산세를 줄일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을 합니다. 어느 정도의 환자가 생길지를 수치적으로 추정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어서 2단계 거리두기를 보고 또 환자발생 추이를 보면서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관련된 방역대책 관련해서는 저희가 이미 11월 15일에 교육부가 수능 집중안전 관리방안에 대해서 발표를 한 바가 있고, 저희도 교육부하고 주기적으로 계속 점검회의를 하면서 수능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응시를 할 수 있게끔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안전하게 시험을 보게 되고, 또 그렇지 않은 일반학생들도 감염의 우려가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게끔 거점 시험시설이라거나 아니면 별도 시험장 같은 안전한 시험환경을 만드는 것들은 이미 준비가 돼서 진행되고 있고, 저희 방역대책본부와 이런 확진자 그리고 또 자가격리자의 명단 등을 교육부하고 공유하면서 시험장에 대한 배치,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11월 19일부터는 이미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해서 학생들이 주로 많이 가는 학원이나 교습소, 노래방, 영화관, 게임업소 같은 집중시설을 선정해서 점검과 그리고 방역관리를 계속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수능 전날에 임박해서 검사를 받아야 되는 유증상자나 접촉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도 검사의 지연으로 시험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을 위한 검사, 신속검사 체계도 갖추어서 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제일 중요한 것은 수능을 봐야 되는 학생들이 수능 전까지 최대한 감염에 노출되지 않게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하고 그리고 가더라도 마스크를 항상 쓰고 마스크를 벗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등 수험생의 노력이 1차 중요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수험생을 둔 가족분들의 노력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족으로 인해서 수험생이 노출되지 않게끔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똑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이라거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주시고 반드시 마스크 쓰는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주의하셔야 될 분들은 수능시험을 운영하시는 교사나 운영지원요원들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도 시험장을 통해서 서로 노출되지 않게끔 최대한 수능 보기 2주 전의 시점에서는 이러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안전하게 수능이 진행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고 부모님의 마음으로 2단계, 1.5단계 전반적인 생활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Q. 지금부터는 현장에서 보내주신 질문을 받겠습니다. 조선일보 정석우 기자님 질문입니다. 최근에 3차 유행을 조용한 전파라고 하는데 감염경로 불명 비율은 13~14% 안팎으로 5월의 20%대에 비하면 다소 낮다는 지적을 했었고, 그리고 조용한 전파라고 보는 이유는 대규모 클러스터가 아닌 소규모 집단감염 위주로 확산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그리고 추적 조사에 한계가 있다는 언급이 자주 나오고 있는데 역학조사관 등 인력의 문제도 있는지 함께 질문 주셨습니다.

A. 먼저, 질문이 조사 중의 비율이 오늘 통계에도 13.8% 정도인데요. 이게 비율만 가지고 따지면 한동안 20%가 넘어서 조사 중 비율이 너무 많다는 지적들, 지적을 계속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게 13.8%이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숫자가 오늘 기준으로 지난 2주간의 감염경로를 보면 476명이 조사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율만 가지고 보기는 어렵고 조사 중인, 조사가 진행 중인 사례의 숫자가 몇 명이냐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또 감염경로가 조사 중인 사례만이 아니라 접촉자 중에서도 또는 집단발병이나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가 되신 분의 경우에도 언제 확진됐느냐에 따라서 추가 전파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가격리 중에 확진되신 경우에는 이미 발병 전부터 격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전파를 만들지 않으시는데,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다가 접촉자로 확인돼서 확진된 사례들은 조사 중으로는 분류되지 않지만 여전히 n차 전파의 노출이 있기 때문에 이 비율 하나만 가지고서는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이 비율이 낮아진 것은 더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절대숫자와 방역망 내에서 관리하고 있는 비율들을 같이 봐야 된다는 설명드리겠고요.

조용한 전파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코로나19의 특성이 발병되기 이틀 전 또는 3일 전까지도 전파를 시킨다고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무증상기에 전염력이 상당히 있다는 의미가 하나가 있고요.

두 번째는 발병하고 하루 이틀 사이에 또 굉장히 바이러스 분비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경증인 상황에서 전파가 되기 때문에 이런 무증상·경증의 전파가 지역사회 내에서 일어날 경우에는 아무래도 의심하기도 어렵고 진단검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진단되지 않고 넘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들이 지역사회에 계속 누적된다고 하면 그분들이 감염원으로서 전파가 확산될 우려가 크고 그게 10개월 동안의 유행을 지속해 오면서 이런 조사 중이라는 사례가 계속 몇백 명이 계속 누적되어 왔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의 감염원으로 작용했던 부분들이 여전히 지역사회에 있기 때문에 그런 무증상·경증·미진단자로 인한 전파의 위험성이 상당히 크고 그게 훨씬 광범위해졌다는 위험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전파로 인한 그리고 소규모 집단감염이라는 게 감염의 위험도가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게 예전보다는 넓어졌다는 상황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역학조사에 한계가 있다는 얘기인데요. 말씀드린 대로 자가격리 중에서 진단되신 분이 아니신 분들은 보통 발병하고 진단되기까지가 오늘 아프고 하루는 그냥 넘어가실 수도 있고 그다음 날 증상이 조금 더 심해지면 병원을 가시거나 약을 드시거나 그다음 날도 좋아지지 않으면 검사를 받으러 오시면, 발병하고 한 3일 지나서 진단검사를 받고 하루 만에 검사 결과가 나와도 발병하고 4일이나 5일 정도에 진단을 받으시기 때문에 이미 감염력이 높은 시기인 발병 전 이틀, 발병하고 3일 정도까지는 굉장히 많은 노출이 있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시설을 방문했고, 그래서 1명의 확진자를 완벽하게 조사를 하려면 그 사람이 방문했던 사이트, 조사해야 되는 사이트가 적어도 10개가 넘기 때문에 1명의 확진자로 10군데를 가서 접촉자 조사를 해야 돼서 그런 접촉자를 추적하는 데서 숫자가 많아지면 보건소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접촉자 추적을 지원할 수 있는 역학조사지원팀을 구성해서 운영을 하지만, 특히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1개의 구 보건소에 하루에 신규 환자가 4~5명 생기면 40~50군데를 조사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역학조사·추적조사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어서 계속 그런 인력 등을, 역학조사를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인력들을 충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그래서 이런 역학조사를 할 수 있는 여력도 조금 더 확대하고 또 의료대응도 확대하고 하는 역학 그리고 의료대응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세 가지의 전략을 잘 조화롭게 대응을 하는 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Q. 다음은 MBN 이혁준 기자님 질문 세 가지 주셨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청장이 ‘2~4주 뒤에 300~400명이 발생 가능하다.’라고 말한 지 일주일 만에 수도권 2단계 격상 사태까지 왔는데, 기자님은 당시 예상의 근거와 예상이 틀린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 주셨습니다.

A. 저희가 매일매일 환자 동향을 보고 또 재생산지수를 산출하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위험도에 대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말씀드렸을 때는 그 당시에 저희가 추정했던 R값이 1.2 정도, 그 정도로 말씀을 드렸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 추정치를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근데 그것보다 훨씬 유행이 좀 더 빠르게 진행이 된 상황이고, 현재는 어저께 저희가 말씀드렸던 R값은 현재 한 1.55로 R값이 많이 올라간 상황이고, 또 민간 전문가들이 추정하는 것은 그것보다도 더 높은 R값을 추정하고 계시는 그런 추정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 예측이라는 게 100% 정확하기는 쉽진 않고 어떤 가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예측치는 달라질 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좀 더 다양한 위험요인들을 평가하고 예측하고 대비를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Q. 다음은 무증상자와 경증환자 그리고 중증환자가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는 전염력에는 각각 차이가 있는지 질문을 주셨고, 또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PCR 검사 일일 검사 건수는 몇 건까지 가능한지, 현재 하루 접수 건수는 그날 곧바로 PCR 검사가 들어가는지, 아니면 검사 건수가 많아서 순연되는 경우도 있는지 질문 두 가지 묶어서 드렸습니다.

A. 두 번째 건 제가 답변드리고 첫 번째 거는 저희 역학조사팀장이 나와 있어서 답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사 건수는 저희가 지금 PCR 검사는 하루에 한 9만 건 정도 검사가 가능한 걸로 보고 있는데, 최근에 저희가 검사 가능한 기관을 한 30여 개 정도 더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검사기관을 좀 더 늘려서 검사역량을 늘리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제가 검사기관이 늘어나서 생기는 검사역량이 얼마 정도 늘지까지는 수치는 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사가 진행되는 것은 그날 접수된 검사는 그날 검사가 의뢰가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 다음날 정도에는 검사결과가 다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 안에는 검사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다만, 검사결과가 보건소로 통보가 되고 보건소가 저희에게 검사결과를 수정보고하는 데에서는 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금방 실시간으로 보고를 하시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는 조금 시간차를 두고 수정보고를 하기 때문에 저희 통계에는 검사 중으로 남아있는, 저희가 정보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통계를 산출하다 보니까 음성인 부분이 좀 반영이 안 된 수치가 계속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오늘 보도자료에서 27쪽에 보시면 저희가 매일매일 검사한 검사자 수와 또 실제 의심신고의 검사자 수와 또 의심신고하고는 달리 선제검사라거나 아니면 접촉자에 대한 조사라거나 아니면 이런 검사한 건수는 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 통계를 다 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주에는 의심환자로 신고된 검사자 수가 12만 2,000명 정도가 신고가 됐고 이 중에서 확진자가 2,187명이 양성으로 확인이 됐고, 그렇게 되면 검사 양성률이 1.79% 정도입니다. 이거는 지난주에는 8만 3,000명 정도가 신고가 됐고 1,119명이 확진이 돼서 1.33%의 양성률을 보인 것에 비하면 검사자 숫자나 확진자 숫자 양성률이 모두 다가 증가한 상황입니다.

이 의심환자 신고 검사자 수하고는 별개로 이걸 포함해서 전체 검사한 건수를 말씀드리면, 지난주에는 약 39만 건 정도가 검사가 진행되었고 그 전 주에는 33만 6,000건 정도가 검사가 진행이 돼서 의심환자보다도 더 많은 수의 검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가끔 검사를 했을 때 약간 재검사가 필요한 미분류로 나오는 경우에는 검사를 한 번 더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런 재검을 하면서 하루 정도 지연될 수 있는 여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앞의 답변에 대해서는...

A.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두 번째 질문 설명드리겠습니다. 무증상자와 경증환자, 중증환자가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는 전염력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런 것들을 임상 스펙트럼이라고 저희들이 보통은 이야기합니다. 임상 스펙트럼에 따라서 전염력의 차이가 일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증상 발생일로부터의 경과시간에 따라서 전염력이 차이가 있는 것들이 일반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염력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것의 지표는 이 환자의 검체를 바탕으로 그 검체 안의 바이러스 양을 바탕으로 저희들이 평가했었을 때 그런 상황입니다.

무증상자라고 했었을 때는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증상이 있었지만 본인이 이게 불편하고 아픈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시기를 무증상은 보통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도 전염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고 그게 반영돼서 저희들이 증상 발생일, 본인이 진술한 증상 발생일 -2일부터 전염력이 있다고 해서 접촉력을, 접촉자를 조사·관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증상자의 경우에는 증상자에 비해서는 전염력이 조금 더 낮다고 이야기는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Q. 경향신문 이창준 기자님 질문입니다. 최근 치러진 임용시험에서 시험 이후에 확진 결과가 나와서 결과적으로 확진자가 시험에 응시한 경우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 혹은 각종 국가고시 등에서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의 응시지침에 대해서 방대본 차원에서 정부에서 전달한 내용이 있는지, 혹은 없다면 따로 방대본에서 현재 논의 중인 내용이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A. 현재 중등교원 임용시험 관련해서는 시험 보고 나서 확진된 사례가 1명 확인이 돼서 그 확진자가 시험 봤던 시험장에 같이 시험 봤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접촉자조사와 관리가 진행되고 있고, 그 이후 추가적인 확진자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고 계속 모니터링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에 대한 시험의 방침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시험 대상자들을 저희 관리자 명단하고 계속 비교 분석해서 시험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수능인 경우에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두 시험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하에서 교육부하고 저희가 확진자·자가격리자를 분리 시험할 수 있는 것을 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것을 제외한 다른 시험에 대해서는 확진자나 이런 경우에 시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현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마 논술시험이나 이런 시험들도 수능 이후에는 상당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그런 논술시험인 경우에는 대학별로 방역지침이 전달이 돼서 그 지침에 따라서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험장에 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다음은 강원일보 박서화 기자님 질문입니다. 최근 강원도에서 접촉자를 통한 집단적인 확진 사례가 늘고 있는데 왜 집단적인 확진 판정이 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셨습니다. 아울러, 역학조사상에 문제는 없었는지도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A. 현재 강원도가 원주, 철원 그리고 속초 그리고 강... 이런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사회 유행이 진행되고 있고, 아직은 아주 광범위한 유행보다는 몇 개의 집단발병으로 인한 접촉자들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학조사상의 문제라기보다는 역학조사를 통해서 집단에 대한 감염자 조사와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통해서 추가적인 접촉자에서 양성자를 현재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조금 더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를 조기에 하고 지역사회 전체적인 감시를 강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유행한 지역의 의사회하고의 협력이나 선별진료소를 조금 더 늘리는 노력 등을 통해서 조금 더 광범위한 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환자들을 찾아내는 노력들과 역학조사를 통해서 접촉자를 관리하는 노력 두 가지를 현재 집중적으로 같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역학조사 내용 하나 더 여쭈고 항체가조사는 묶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 양지호 기자님입니다.

‘지난 5월 이태원의 유행은 주한미군 장병들에 대한 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자님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에서 파악한 내용이 있는지, 주한미군 때문은 아니라고 보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이태원에서의 집단발생에 대한 부분이 주한미군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 그런 근거는 없습니다. 그런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클럽을 통해서 집단발병이 확인이 됐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서 누가 클럽을 통한 유행을 전파했는지에 대한 근원에 대한 확인은 되어있지 않아서 주한미군 확진자하고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변드리겠습니다.

Q. 다음은 항체조사 관련된 질문드리겠습니다. 국민일보 최예슬 기자님 질문입니다. 항체검사에서 ‘중화항체까지 양성이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것은 어떤 의미인지, 또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설명을 해달라는 질문입니다.

A. 이 부분은 저희 담당 센터장이 나와 있어서 담당 센터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A. (김성순 방대본 치료·백신개발추진단장) 궁금해 하시는데요. 지금 항체양성이라 하면 바이러스 항원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중 항원에 대해서 결합할 수 있는 결합항원이 항체라고 보시면 되고요. 보통은 감염 흔적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중화항체라고 하는 것은 항체 중에서 실제로 세포를 가지고 바이러스를 중화를 시킬 수 있는지 없는지, 바이러스 중화를,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방어 능력을 세포를 가지고 실제로 실험해서 나타낼 수 있는 값을 중화항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항체가 다 중화능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A. 저희가 오늘 항체검사 결과를 말씀드리면서 ‘전체 항체양성자는 3명인데 그중에 중화항체 양성자는 2명이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드렸는데요. 담당 센터장이 말씀드린 것처럼 항체양성은 감염이 돼서, 항원이 들어와서 감염이 돼서 항체가 형성이 됐다고 해서 감염상황, 감염률이라는 것을 보는 데 활용을 하고요.

중화항체까지 양성인 경우에는 바이러스 감염을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능이 있는 항체가 몇 %냐, 라는 것은 앞으로 면역이 얼마나 생겼고 얼마나 방어능력이 있는 항체양성률이 얼마나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두 가지를 분리해서 설명을 드린 상황입니다.

Q.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한국경제 이지현 기자님 질문입니다. 오늘 발표한 항체조사 결과 양성률을 토대로 볼 때 국내 미진단 코로나 확진자가 대략 몇 명 정도 분포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지 답변해달라는 질문입니다.

더불어서 국건영 자료로 보면 전체 양성률이 0.2%이고 군 입영장정들은 0.4% 정도인데 이런 전체 양성률이 아닌 미진단 양성률만 따로 정리한 이유가 무엇인지도 답변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A. 현재 이 항체가조사 결과만 가지고 어느 정도의 미진단 확진자 숫자가 있는지 그것을 추정하기는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저희가 합산하지 않고 월별로 1차, 2차, 3차를 말씀드린 것도 그 당시에 국민의 분포로 봤을 때 어느 정도가 양성인지를 보는 거여서 0.07%라고 말씀을 드렸고,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2명의 항체양성자를 뺀 이유는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완벽하게 해외에서 들어오자마자 확진된 케이스기 때문에 좀 더 분리해서 분석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해서 데이터를 분리해서 제시를 해드린 상황입니다.

군 입영장정인 경우에도 전체 양성자는 25명인데 이미 10명은 해외유입 또는 기확진된 사례여서 그걸 분리해서 양성률을 구분해서 말씀을 드렸고, 미진단... 진단을 받지 않았던 사람에서의 양성률을 좀 분리를 한 것은 미진단 비율이 어느 정도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추정하기 위해서 구분해서 일단 양성률을 제시해드렸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한 1,400명 정도의 표본크기이고 1명 정도가 양성이 나온 거기 때문에 그거를 추정해서 전체로 일반화시켜서 감염의 규모나 이런 걸 추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었고요.

그리고 군 입영장정인 경우에는 현재 특성이 20대에서 22세 사이의 남자라는 굉장히 제한된 연령층의 성별로 국한이 되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 전체의 감염을 추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양성률보다 20대 초반의 남자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의 양성률이 한 3배 정도 더 높은 양성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특히 20대 초반에서의 감염자와 또 그중에서 미진단자가 상당히 많을 거라고 추정을 하고 있고, 그 연령층에서의 집중적인 방역 그리고 또 젊은 층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이런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는 게 전체적인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는 그런 의미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Q. 한국경제 이지현 기자님 추가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 이번 항체검사에서 IgG와 IgM을 분류하지 않고 한꺼번에 검사를 했는지, 혹은 따로 분류했다면 이들은 어떤 항체에서 양성인지 답변해 달라 하셨습니다.

A. (김성순 방대본 치료·백신개발추진단장) 이번 항체에서 선별검사로 쓴 시약은 IgG와 IgM을 분류하지 않고 한꺼번에 한 토털 IgG로 검사하고 있고요. 이제 저희가 한 번 검사, 선별검사 하고 추가 검사로 하는 것에는 일부 IgM이 있지만 저번 시약, 저것 이전에 검사한 항체가검사하고 동일하기 때문에 토털 IgG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Q. 다음 질문입니다. YTN 이형원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3차 참여자 1,379명의 연령대 구성을 알 수 있는지, 그리고 국건영 그리고 군 장정 두 집단의 항체양성자에 대한 연령대도 확인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보도참고자료의 표로도 제공되어 있습니다.

A. 저희 보도자료 '붙임5'의 34쪽에 보면 국민건강영양조사 3차 대상자의 시도별 조사자 숫자하고 또 연령대별 조사자 숫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전 연령대에 고루 분포가 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이 자료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 입영장정의 9월, 10월의 조사자 특성도 시도별 대상자는 되어 있고 지금 여기 연령대별로는 빠져 있는데 제일 많은 연령층이 만 20세고요. 19세부터 거의 25세 사이의 군에 입영해야 되기 때문에 그 연령층이 거의 75% 이상이기 때문에 그 연령대별 분포는 저희가 추가로 정리해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이 20~22세 사이의 남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다음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님 질문입니다. 이번 국건영 조사에서 나온 미진단 항체양성자의 연령대를 알 수 있는지 방금 같은 질문, 새로운 질문입니다. 아울러 앞서 2차 국건영 조사 당시 미진단 항체양성자 또 서울 서남권 병원에서 찾았던 항체양성자의 연령대도 알려달라는 통계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오늘 발표한 내용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진단되지 않은 확진자는 총 19건으로 보면 되는 건지도 확인해 달라 하셨고, 또 시간이 되면 30대 위중증환자에 대한 추가 정보도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A. 미진단 항체양성자의 연령대는 저희가 지금 여기서는 양성자의 연령대는 제공하지 않아서 제가 숫자를 갖고 있지 않은데요. 이 부분은 정리해서 전체에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진단되지 않은 확진 사례가 19건이라서 건수로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세 번에 걸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2명이 확인됐고 또 군 입영장정에서는 15명이 확인됐고 또 민간의 용역으로 검사한 게 1건 정도 확인이 돼서 그렇게 따지면 한 18건인데요. 이게 전체 건수로 의미를 해석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0대 위중증환자 정보에 대해서는 환자관리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오늘 보도자료에 저희 위중증환자 현황, 연령대별 현황에서 30대 환자분 1분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분 저희가 환자 개개인, 개별적인 정보는 저희가 그렇게 많이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일단 저희가 확인하고 있는 정보 말씀드리면, 서울에서 신고된 30대 환자분이시고 11월 13일에 확진되셨고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중에 저희 모니터링상으로 11월 20일 자로 고유량산소요법, 하이플로우 산소요법을 적용 중인 것으로 확인돼서 저희 쪽으로 보고됐습니다. 그때부터 지금 이분은 위중증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기답변 일부 된 점도 있는데 질문드리겠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20~24세 남자인구는 180만 명가량인데, 군 입영장정의 양성률 0.22%를 감안하면 해당 연령 남자 중 현재 3,900여 명이 코로나의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무증상 감염 후에 회복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론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는지 견해를 질문하셨습니다.

A. 일단은 군 입영을 하는 연령대가 전체 연령층의 20대 같은 경우는 한... 연령층마다 좀 다른데 20대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8% 정도 입영한다고 제가 본 것 같은데, 전체 인구의 10%가 안 되는 그런 인구가 일단 입영을 하고 있고 그 입영을 하는 사람들의 어떤 특성과 입영 전의 특성과 이런 것들을 일반화를 시켜서 이렇게 단순추계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상당수 미진단된 양성자가 지역사회에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미진단·무증상 내지는 경증에 대한 전파의 우려가 있고, 누가 그런 감염자인지를 일상생활에서는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족 이외의 사람을 접촉할 때는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하거나 거리두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가 있겠고요.

또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남에게 전염시켜줄 수 있는 그런 감염자일 수도 있다는 확률이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써서 내가 남을 감염시키는 것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을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단순추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질의응답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청장 마무리발언 듣겠습니다.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그리고 무증상·경증 감염으로 인한 조용한 전파가 누적될수록 국내 환자발생이 더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누이 설명드린 것처럼 지금의 유행상황은 그동안의 유행양상과는 다르게 지역사회에서 소규모·다발 그리고 일상 속 감염이 전국으로 빠르게 유행이 진행돼서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제가 예전에 한 번에 댐이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것처럼 일정 수준의 규모의 확산이 저지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기하급수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절박함을 가지고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시킨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많은 일반인들은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고 또 자영업자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유행을 조기에 꺾어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마음을 모아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주셔서 짧은 기간 안에 유행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요청을 드립니다.

중앙·지방정부는 지금까지 이어지는 동절기를 코로나 유행의 최대 고비라는 인식을 함께 하고 있고, 대상별·지역별 정밀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와 선제검사 하여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에 대응해서 감염 위험도를 평가해서 유행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시군구 단위의 정밀방역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조기 환자발견과 또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선별진료소 검사체계도 개선하고 검사대상자도 확대하고 또 선제검사를 하는 방법도 좀 더 개선하는 것을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이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세 가지 당부사항을 드립니다.

첫째는 사람 간 접촉을 줄여야 합니다. 대면접촉을 하게 되면 전파위험이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전파기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활동을 제외하고는 어떤 형태의 사람 간의 접촉도 줄여주실 것을 요청을 드립니다. 특히 중증 위험이 높으신 어르신분들에서는 사람 간의 모임을 최소화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둘째는 마스크 벗는 것을 최소화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지금도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상황, 특히 식당, 사우나, 생활체육시설, 성가대 이런 것을 통해서도 여전히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는 그런... 마스크를 평소에 잘 쓰시다가 음주나 식사나 또 가까운 사람들과 소모임을 할 때는 마스크를 벗기 때문에 누구도 어느 장소도 안전한 곳이 없다는 생각을 하시고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셋째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초기에 진단을 받으면 가족이나 동료 또는 직장에서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심이 되면 초기에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의심 신고사례의 검사 양성률이 1.79%로 증가한 상황입니다. 오늘 특히 항체가검사 결과에서 보셨듯이 20대 젊은 층에서의 미진단 항체양성자가 다른 연령층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젊은 연령층은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약하고 검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조용한 전파의 감염원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 고시학원 그리고 대학가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도 대면접촉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위기상황을 만났지만 그동안의 어려운 고비마다 유행을 통제해온 국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연대의 힘을 믿고 저희 방역당국도 지자체와 함께 유행 억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통역은 고은미·윤남 통역사님 고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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