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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사상 첫 코로나 수능···수능날 지켜야할 방역 수칙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사상 첫 코로나 수능···수능날 지켜야할 방역 수칙은?

등록일 : 2020.12.01

최대환 앵커>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어제 수능 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으로 배부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수능이라 더 유의할 점이 많아 보입니다.
사상 첫 12월 초겨울에 치르는 수능이다 보니 춥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수능 당일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 체온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가 우리 수능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국가시험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가운데 자가격리자와 확진자까지 예외 없이 무사하고 안전하게 수능이 치러진다면 K-방역의 우수성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전국에서 수험생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수능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사상 첫 코로나 수능, 방역 수칙 등 수능 당일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험, 학교는 물론 학원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데요.
현재까지 상황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수능을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린 만큼 시험장과 학원가 등 더욱 철저한 방역이 이뤄져야 할 텐데요.
정부에서도 수능 전날 24시간 근무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또 수능 수험생들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수능 전날 밤 10시까지 보건소가 운영된다고요?

최대환 앵커>
어제 문재인 대통령도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수능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대부분 해외 국가들이 국가시험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상황이라 이번 수능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요.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잘 치른다면 방역의 우수사례로 또 한 번 주목받게 될 텐데요.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어제부터 수능 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되고 있는데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배부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올해 수능은 코로나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치러지면서 더 춥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상청에서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의 건강관리와 시험장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능일 기상전망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수능 당일 날씨는 어떨까요?

최대환 앵커>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이 치러지게 됐습니다.
수능 당일날 시험실 모습은 어떨지 미리 살펴보려고 하는데, 평론가님께서 짚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수능 당일 수능장에서 꼭 지켜야 할 방역수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속 치러지는 첫 수능이다 보니 올해의 준비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 외에도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하겠죠.
수능날 꼭 챙겨야할 준비물과 모든 수험생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당부할 점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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