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올해 전동킥보드 사고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전통킥보드 안전사고는 57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킥보드 대여와 판매업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이용자 준수사항, 사고 위험성 등의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고시도 개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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