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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확정된 것을 알리며 청년들의 꿈을 이뤄가기 위한 제도적 환경이 조성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히고 청년의 일할 권리를 위해 당장 내년에 55만 5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기술창업 전 과정에 정부가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청년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정부는 청년이 주도적인 삶을 살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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