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체를 위해 2021년도, 6천94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실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기금을 활용해 5천940억 원을 새로 융자하고 내년 원금 상환일이 돌아오는 1천억 원 융자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규 융자 예산의 70%는 내년 상반기 중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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