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내년 풍수해 보험료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늘어나면서, 본인 부담률이 40% 대에서 30% 이하로 낮아집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풍수해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정부에서 70% 이상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은 행안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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