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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설 성수품 '소비쿠폰' 발행···부정행위 단속 강화

회차 : 778회 방송일 : 2021.01.20 재생시간 : 02:47

김용민 앵커>
설 명절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요 성수품의 가격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는 공급확대와 소비 진작에 나서는 한편, 성수 식품에 대한 일제점검도 벌입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설 명절 주요 성수품인 사과는 명절 특수를 겨냥한 대기물량 등으로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추와 무 역시, 안정적인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축산물과 임산물도 수급 상황은 양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의 여파로 달걀은 공급이 다소 줄었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설 명절 특수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대책, 살펴보죠. 우선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늘립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평상시 보다 1.4배 많은 물량을 푼단 계획입니다. 청탁금지법이 완화되면서 농축수산물은 20만 원까지 선물할 수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소비 활성화 지원에도 나섭니다.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특별전이 오는 28일부터 진행됩니다. 또 올해 설부터는 전통시장의 소비쿠폰 할인율이 30%, 최대 1만 원까지 오릅니다. 이 외에도 농협과 축협, 공영홈쇼핑 등을 통해 다양한 성수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정부는 설 성수품 유통 시기 부정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취약시간대와 온라인 통신판매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단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도축장에 대한 특별 위생 감시도 실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수 식품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술을 포함한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관련 업체 3천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요, 신고는 제대로 하고 영업하는지, 유통기한을 지난 제품을 팔지는 않는지,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하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또 코로나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성수품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비대면 수거, 검사도 실시합니다. 아울러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위해 통관 단계에서의 정밀 검사도 기존보다 강화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했거나 의심되는 제품을 구매했다면 국번 없이 1399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고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손안 식품안정정보'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영상편집: 박민호)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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