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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첨단기술로 대량 재배'스마트팜'이 뜬다! [S&News]

회차 : 609회 방송일 : 2021.01.27 재생시간 : 04:29

임하경 기자>
1. #똑똑한 농장이 뜬다
농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허리를 굽히고 땡볕에서 밭일하는 모습?
이제는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작물을 키우는 농장을 떠올리셔야 할 겁니다.
ICT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서 작물을 키우는 '스마트팜'인데요.
힘든 노동은 줄여주고 생산성은 늘려주는 아주 똑똑한 농장입니다.
밭이 아닌 겹겹이 쌓아 올린 선반 위에서 작물을 재배하고요.
흙 대신 영양분이 담긴 물을 쓰고 햇볕은 LED등으로 대체합니다.
온도와 습도도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작물이 상하거나 시들 문제가 없고요, 외부와 차단된 실내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병충해도 없습니다.
또 일반 농장에서는 사람이 직접 작물에 물을 줬다면요.
스마트팜에서는 수분 공급기가 물을 몇 번, 얼마나 줬는지 데이터를 분석해서 적정량의 물을 주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작물의 수확 시기나 양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거죠.
경기도에 있는 한 스마트팜은 4천3백 평에 달하는 공간에서 딸기를 재배하는데요.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극대화하면서 4계절 내내 딸기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량 생산도 가능하니 자연재해 때문에 수급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더이상 없겠죠?
정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농업과 디지털 기술이 합쳐진 똑똑한 농장!
무궁무진한 성장이 기대되네요.

2. #소음 이제 그만!
최근 한 연예인의 이웃 주민이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한 일이 있었죠.
해당 연예인은 부주의했다면서 공개 사과했는데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소음 민원도 늘고 있습니다.
2015년엔 2만 건 이하였던 층간소음 민원은 2019년에 2만6천 건, 코로나가 발생한 지난해엔 4만5천 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누구나 겪어봤을 소음 문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죠.
이에 환경부가 올해부터 소음·진동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먼저 공동주택의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요.
입주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하고 관련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사장 소음이나 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있는데요.
주말을 기준으로 공사 시간은 국민의 생활패턴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요.
공사장 소음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측정기를 설치하고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영향을 분석해서 소음·진동 관리 기반도 구축하고요.
소음이나 진동의 크기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형 소음·진동 감각지수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확 줄이고, 조용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면 참 좋겠네요!

3. #요즘 대세 '대체육'
진짜 고기는 아닌데, 생긴 것은 고기랑 똑~같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해 진짜 고기처럼 만든 인공 고기, 대체육입니다.
고기가 아닌데 고기 맛을 낼 수 있다니...저도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그럼 대체육은 왜 등장했을까요?
소의 되새김질 등 가축 사육과정에서는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는데요.
이처럼 육류 생산 과정에서 생태계 파괴와 지구온난화, 또 동물 학대까지 나타나자,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대체육이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한 패스트푸드점은 식물성 패티로 만든 햄버거를 출시했고요, 또 다른 샌드위치 가게도 대체육을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에서도 대체육으로 만든 너비아니나 떡갈비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건강과 환경 모두 챙길 수 있는 대체육, 이제 고기 대신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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