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멸균팩과 같은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를, 별도로 나타내기 위한 분리배출 표시가 새롭게 마련됩니다.
환경부는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을 내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지침이 시행되면 내년 1월부터 새로 만든 표시가 붙은 포장재는 통상적인 재활용 수거품 배출 방식이 아니라 종량제 봉투 등에 넣어 배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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