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용인을 비롯해 청주, 천안, 전주, 창원 등 5곳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특화단지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국내외 투자 확대를 위해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특화단지 성장에 걸림돌이 될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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