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0.5%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물가상승 압력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등 경기부터 살려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은 또 올해 경제 성장률을 3%로 전망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존 예상보다 0.3%포인트 높은 1.3%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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