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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백신 7천9백만 명분 도입···9월까지 70% 접종

회차 : 802회 방송일 : 2021.02.26 재생시간 : 02:29

김용민 앵커>
정부는 오늘 첫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앞으로 7천9백만 명분 백신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 이상에 대해 1차 접종을 마칠 예정인데요.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국내에 공급되는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7천9백만 명분.
우리나라 전체 인구 대비 152%에 달합니다.
구체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 명분, 얀센 600만 명분, 모더나 2천만 명분, 화이자 1천300만 명분, 노바백스 2천만 명분 등입니다.
또 국제백신공급기구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1천만 명분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처음 시행됐습니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28만9천 명입니다.
모레(28일)까지 보건소 258곳, 요양병원 1천657곳으로 백신 배송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요양병원은 백신 수령 후 약 5일 내에, 노인요양시설은 다음 달 중 1차 접종을 마치게 됩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화이자 백신도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5만5천 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한편 제약사와 개별 협상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은 다음 달 말까지 50만 명분, 2분기 내로 300만 명분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 백신도 2분기에 도입됩니다.
방역당국은 1분기 시설 거주 입원,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1차 대응 요원 등을 접종한 다음, 2분기 65세 이상과 의료기관 종사자, 3분기 일반 성인 등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입니다.

녹취>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단계적으로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나가면서 예방접종을 통한 취약한, 위험성이 큰 집단부터 면역을 확보해 나가고..."

이를 통해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 이상에 대해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영상취재: 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김민정)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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