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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화이자 백신 도착···내일부터 접종 시작

회차 : 802회 방송일 : 2021.02.26 재생시간 : 02:20

김용민 앵커>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에 이어 내일부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도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이 지역별 예방접종센터로 이송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국제 백신 구매 공동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화이자 백신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과 중환자 치료 병상, 생활치료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5만5천 명이 접종받을 물량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국립중앙의료원 등 전국 예방접종센터 5곳으로 이송됩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데다, 영하 70도 초저온에서 보관하고 희석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관리가 가능한 접종센터로 우선 옮겨지는 겁니다.
초저온 보관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특수수송용기에 담겨 운송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군과 경찰이 백신 수송 차량을 호송합니다.
화이자 백신 첫 접종은 도착 다음 날인 내일(27일)부터 시작됩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직원과 수도권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등 모두 300명이 접종을 받습니다.

녹취> 정경실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반장
"27일에는 화이자 백신이 중앙예방접종센터, 그러니까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되어 있는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이뤄집니다. 다른 권역센터는 그 다음 주에 접종이 이뤄지기 때문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접종이 시행되는 1주차에는 지역 예방접종센터 의료진에 대한 참관 교육도 병행됩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지역 예방접종센터 4곳에서도 접종이 시작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 내 의료기관 의료진이 참관해 접종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8일부터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인원 120명이 넘는 자체 접종기관 82곳으로 화이자 백신이 배송됩니다.
(영상취재: 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박민호)
1차 접종은 다음 달 20일까지 마무리되고, 3주 후인 4월 10일까지 2차 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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