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지식 재산기구의 조정 제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석 달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저작권이나 콘텐츠 관련 국제분쟁을 겪는 개인이나 기업은 오는 5월 31일까지 조정제도에 필요한 신청비와 조정인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조정 과정에서 변호사 선임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당사자별 최대 1천500 달러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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