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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신규확진 700명···특수·보건교사 AZ접종 연기

회차 : 821회 방송일 : 2021.04.08 재생시간 : 02:55

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입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어제(7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700명입니다.
지역발생 674명, 국외유입 26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239명, 경기 223명, 부산 51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집단감염이 번지고 있습니다.
유흥시설이나 여가시설뿐 아니라 학교와 교회, 식당과 헬스장 등 방역의 빈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로든 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인데요.
오늘(8일) 아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금 여기에서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고요.
특히 변이 바이러스가 4차 유행의 단초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광범위한 진단검사와 빠른 역학조사로 전국 확산을 차단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먼저 각성해 현실을 냉철히 보고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이 내일(9일) 아침 발표됩니다.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방역조치 조정안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당초 오늘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특수교육 교사와 보건교사 대상 백신 접종 시기가 미뤄졌다고요.

이혜진 기자>
네, 코로나19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특수·보육교사와 보건교사, 어린이집 간호인력의 백신 접종 시기를 잠정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60세 미만 접종도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발생 간 연관성을 밝히는 유럽의약품청 논의 결과를 우선 확인한 뒤 접종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유럽의약품청(EMA) 현지시각 7일 안전성위원회 평가 결과,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특이 혈전 생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희귀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와 성별, 병력에 따른 특정 위험요소는 확인되지 않았고 면역 반응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결론인데요.
이에 모든 연령대 성인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권고를 유지한 상황입니다.
정 총리는 질병관리청에 이런 국제사회 안전성 평가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과학적 판단을 신속히 내려달라고 주문했고요.
(영상편집: 장현주)
그 결과도 투명히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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