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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인니 국방장관 접견···"차세대 전투기, 신뢰 상징"

회차 : 822회 방송일 : 2021.04.09 재생시간 : 02:18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워 국방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이 공동 개발하는 한국형 전투기 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는데요.

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은 차세대 전투기 개발은 양국의 신뢰를 상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접견
(장소: 8일 오후, 청와대 본관)

한국형 전투기 시제기 출고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사업은 양국 간 신뢰와 협력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총사업비 8조 8천억 원을 공동부담하는 형태로 2026년까지 한국형 전투기를 함께 개발하고 양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드디어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성공하여 시제기를 완성하고, 인도네시아의 국방 수장이 시제기 출고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양국 방산 협력의 성공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차세대 전투기의 양산과 기술 이전, 제3국 공동 진출 등을 위해 양국 간의 방산 안보 협력이 더욱 발전돼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방산 협력 시 한국은 단순히 완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전과 공동생산 등의 호혜적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라보워 장관은 양국의 관계를 더욱 강하고 정교하게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성공적으로 국가를 발전시켜 오고 현대화한 점 등에 감탄하고 있다며 전투기 프로젝트를 비롯한 한국과의 협력 사업들이 성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프라보워 장관은 회담을 갖고 한국형 전투기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영상촬영: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두 장관은 한국형 전투기 사업 등 방산 분야의 협력이 양국의 굳건한 신뢰관계를 상징한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상호 호혜적인 방산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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