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국가보훈처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인사,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등 99명이 참석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진행합니다.
'새 아침, 민주주의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헌화 분향, 기념사, 2021 청년의 다짐, 기념공연, '4·19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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