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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4.16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4.19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4월의 봄.
찬란한 계절이지만,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시기인데요.
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

#4.16
세월호가 있는 목포 신항.
희생자들이 가족을 다시 만난 '진도 팽목항' 등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안산 화랑 유원지에서는 '기억식'이 진행됐죠.
거리 곳곳에서,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노란 리본 물결'이 가득했는데요.
이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고, 마주하는 일.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입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밝혔죠.
특히 오염수에는 걸러지지 않는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가 들어있어 문제인데요.
'삼중 수소' 얼마나 위험할까요?

#삼중수소
'삼중수소'가 몸 속에 들어오면, '수소'를 밀어내면서 '방사선'을 방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전자가 변형되거나, 세포가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이 물질을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어 홍보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일본을 바라보는 주변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로 20대 취업 준비생을 죽음으로 몬 자칭 김민수 검사.
검사의 탈을 쓰고 사기를 일삼은 이 파렴치범, 마침내 구속됐습니다.

#김민수 검사
이런 피싱 범죄의 타깃, 세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난해 대출 빙자형 피싱 피해자, 대부분 40대, 50대였고요.
사칭형 범죄 피해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이었습니다.
범죄 수법도 시대상을 반영해 진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메신저 피싱'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금전을 요구하면 무조건 거절할 것,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링크는 누르지 말 것, 피싱 범죄를 에방하는 5계명인데요.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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