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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순환경제 전략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순환경제 전략은?

등록일 : 2021.04.20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지난해 우리나라는 전년 대비 음식 배달이 75.1%나 늘었고 이에 따라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또한 11~15% 늘어난 상황인데요.
늘어나는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해양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 플라스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탈 플라스틱 사회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은 필수적입니다.
40일 앞으로 다가온 P4G 정상회의.
이번 정상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순환경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탈 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는 등 한국형 순환경제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 파괴를 줄이기 위한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과 순환경제의 전략은 무엇일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홍수열 /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택배와 배달 등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플라스틱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 상황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 설명해주신 것처럼 플라스틱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발생되는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이렇게 가중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 플라스틱 사회'가 얘기되고 있습니다.
탈 플라스틱 사회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결국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사용하는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신데요.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탈플라스틱의 핵심과제로 '순환경제'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순환경제'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플라스틱 순환경제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기조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한국형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정책,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사회 전반에 순환경제를 이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소비자와 기업, 국가 차원의 실천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P4G 정상회의 개최가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국 정상들과 순환경제를 놓고 논의도 이뤄질 텐데요.
순환경제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번 정상회의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논의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 시대,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순환경제를 이루기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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