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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4월 달걀 수입 4천만 개···5월에도 수입 추진

회차 : 667회 방송일 : 2021.04.23 재생시간 : 02:15

박천영 앵커>
달걀 값이 고공행진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입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4천만 개까지 늘리기로 했는데요, 다음 달에도 추이를 살펴본 뒤, 추가 수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기준 4월 현재 대란 15개, 한 판 소매가격은 8천4백 원에서 8천5백 원입니다.
2월 7천 원대에서 지난달 8천 원대로 오른 이후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달걀 수입물량 확대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달걀 가격 상승의 원인을 AI 살처분 과정에서 감소한 산란계 수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6월 중 산란계 숫자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수입 물량을 현재보다 천5백만 개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억원 / 기재부 1차관
"우선적으로 4월 수입물량을 당초 목표로 했던 2천5백만 개에서 4천만 개로 천5백만 개를 추가 확대하겠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들여온 수입 신선란을 대형 가공업체로 돌리고, 국내 신선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5월에도 달걀 가격 추이에 따라 추가 수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현황도 점검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와 미취업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 서비스로 취업과 생계지원 등이 함께 제공됩니다.
지난 21일 현재 신청자는 26만 5천여 명으로, 약 20만 명이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청년은 약 57%, 11만 3천여 명입니다.
이 차관은 포용성 강화를 위해 최근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지원 요건을 완화했다며 형식적 구직활동을 막기 위해 인정 범위와 기준을 구체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채소현)
정부는 여기에 사회안전망 보강 기능을 더 강화하는 등 한국형 실업부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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