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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4대강 보 개방, 수질 더 나빠졌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4대강 보 개방, 수질 더 나빠졌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4.26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지난 14일, 환경부에서는 2017년 6월 이후 2020년까지 보 개방·관측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서는 보 개방 후 물환경 지표들이 대체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일부에서는 보 개방 후 수질이 더 나빠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모니터링팀 정의석 과장과 사실 여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의석 /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모니터링팀 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보를 개방하고 수질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변화가 일률적이지 않다고 말씀하신 그 부분이 논란의 핵심 같습니다.
일부 언론 보도에서는 보를 더 많이 개방해서 금강·영산강 수질이 더 나빠졌다고 주장하는데요.
정말 보를 개방해서 수질이 나빠진 것인가요?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일부 주장대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보 문을 닫고 물을 가둬 두면 모든 수질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보 개방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모니터링팀에 정의석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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