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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금란 파동', 6월이면 해소 현실 반영 못하고 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금란 파동', 6월이면 해소 현실 반영 못하고 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5.07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지난해 11월 부터 전국적으로 AI 확산으로 양계산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계란 값이 많이 올랐었죠.
일부 언론에서는 사태가 일어났던 연초, 한판 기준으로 9000원까지 올랐던 가격이 현재는 다소 내렸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에서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처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박홍식 과장과 사실 여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홍식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현재 계란 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론 보도 내용처럼 연초 9천원 까지 올랐던 계란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데..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또 언론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AI 유행 이전에는 마리당 천원 정도 하던 병아리 가격이 지금은 1,700원이 넘는다며 이로 인해 계란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계란 가격의 상승으로 중닭 한 마리의 가격도 평년 보다 2배 이상 올랐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는 다음 달까지는 계란 값이 안정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죠.
그런데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양계업계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 소리라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계란 가격과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박홍식 과장과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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