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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5월 중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 세부안 마련"

회차 : 849회 방송일 : 2021.05.07 재생시간 : 02:38

김용민 앵커>
70~74세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예약 시작 첫날 11.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요양병원과 시설 면회자와 입소자 중 한쪽이라도 2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하고 이달 중 세부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하루 사이 4만 1천여 명 늘어 360만여 명이 됐습니다.
2차 접종자는 7만 3천여 명이 새로 접종받아 39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6일부터 시작된 70~74세 고령층 대상 백신 접종 예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집계된 예약률은 11.5%, 전체 대상자 213만여 명 중 24만6천 명이 예약을 마쳤습니다.
10일부터는 65~69세 283만여 명 대상 예약도 시작됩니다.
접종 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과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자녀가 대신 예약할 수 있다며 가급적 온라인 사전 예약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일시적인 통화량 증가로 인해서 연결에 일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원활한 예약을 위해서 가급적 자녀분 등 보호자께서 누리집 및 모바일과 같은 온라인을 통해서 예약을 진행해 주셨으면 하고 요청드립니다."

한편 그동안 고령층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 접촉 면회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제한적으로 가능해집니다.
방역당국은 면회객이나 입원 환자 중 한쪽이라도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났다면 접촉 면회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2차 접종 일정 등을 고려해 이번 달 안으로 접촉 면회 재개를 위한 세부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2차 접종이 이루어지고 접종을 받으신 분들께서 2주 후에 면역형성이 완전히 이루어진다는 부분들을 고려해서 그러한 일정들을 참고해서 안내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올해 안으로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출시와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그러면서 7월 이후 백신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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