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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규 619명···"60세 이상 접종자, 사망예방 100%"

회차 : 724회 방송일 : 2021.05.17 재생시간 : 03:00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6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백신 예방 접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당국은 특히 60세 이상 접종자의 '사망예방효과'가 100%라며, 고령층의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17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619명입니다.
지역발생 597명, 국외유입 22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2명, 경기 148명 등이 나왔습니다.
지난 1월 4일 이후 133일 만에 월요일 확진자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에도 확진자수가 늘어난 상황이 우연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철원의 군부대라거나 아니면 김해시의 외국인 집단감염이라거나 몇 개의 그런 비수도권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주말 사이에 좀 더 확진 사례가 증가한 양상들이 반영돼 있어서 이번 주 양상을 잘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은 현재까지 1차 접종자가 373만여 명, 2차 접종자는 94만을 넘었습니다.
고령층 대상 접종예약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60∼64세는 29.9%의 접종 예약률을 보였고, 65∼69세는 49.1%, 70∼74세 58.3% 입니다.
방역당국은 60세 이상 백신 접종이 높은 감염 예방효과는 물론 사망 예방 효과도 매우 높다며 접종 예약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우리나라에서 기존에 접종받으신 어르신들에 대한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해 본 결과, 약 85% 이상의 효과가 있었고, 또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을 낮춰서 사망예방효과는 현재까지는 100%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 누리집과 1339 콜센터 등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8천회분이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에서 출하됐습니다.
이로써 2분기 내로 도입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 723만회분 중 166만5천회분의 도입이 완료됐습니다.
나머지 물량은 다음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자의 자가격리 면제 대상을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 승인 백신'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 'WHO의 긴급 사용 승인 백신'도 포함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WHO가 긴급승인한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시노팜 백신 등 입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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