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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비엔나를 떠나며'···"우리 자신을 믿을 때"

회차 : 703회 방송일 : 2021.06.16 재생시간 : 02:10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2박 3일간 오스트리아 일정을 마치고 SNS 메시지를 통해 소회를 밝혔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믿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큐어백 CEO 화상면담
(장소: 어제(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문재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독일 제약사 큐어백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큐어백의 우수한 백신이 빠르게 공급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생산 거점으로 한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스 대표도 한국의 백신생산 능력의 우수성에 공감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표했습니다.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 방문
(장소: 어제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이어 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바티칸을 방문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방북 제안을 수락하셨다며, 아직 교황님의 방북이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그날이 곧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박 3일 간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의 과학기술과 우리의 상용화 능력이 만나 두 나라 모두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오스트리아의 힘은 분단의 위기를 극복한 중립국이라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이념을 초월한 대연정으로 안정적인 정치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경제,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에서 우리는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도국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세계사에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해낼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비엔나 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장현주)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믿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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