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관광지 시설의 보수를 통해 이동 약자의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한국관광공사의 '열린관광지' 사업이 세계관광기구 '포용적 관광지'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세계관광기구는 최근 한국의 열린관광지 사업과 스페인의 하이킹길, 코스타리카의 열린 해변 등을 포용적 관광지 우수 사례로 최종 뽑혔습니다.
대륙별로는 유럽이 8개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의 열린관광지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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