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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델타 변이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6.27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한 숨 돌리나 했는데, 이제는 '변이 바이러스'가 비상입니다.
특히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지난해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나라 이름을 붙이지 말자고 해서, 인도발, 영국발 대신 델타 변이, 알파 변이 이렇게 부릅니다.
특히 '델타 변이'는 '전파력'이 높은게 특징인데요.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3배나 높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확인됐죠.
백신 접종과 방역 지침 준수.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무기'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또 하나의 카드.
바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 인데요.
이게 어떤 건지 짚어봤습니다.

#부스터 샷
정해진 횟수보다 백신을 더 맞는 것인데요.
백신의 '면역 효과'를 높이거나, 효력을 늘리기 위한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부스터 샷'이 효과가 있는지,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기와 필요성을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게 '중론'입니다.
방역당국도 '임상시험 결과'를 보고, 어떤 백신을, 어떤 주기로 더 맞게 할지 정하기로 했습니다.

제 옆에 있는 빛 바랜 사진 속 건물.
부산의 '수영비행장' 인데요.
오늘 이 비행장이 있던 '영화의 전당'에서 '6.25 전쟁 71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수영비행장
6.25 전쟁 당시, '유엔군 비행장'으로 쓰인 '부산 수영비행장'.
수많은 유엔군과 국군이 항공기를 타고, 날아오른 곳이죠.
'6.25 전쟁 기념식'을 여기에서 개최한 것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기원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평화를 위해 싸웠던 참전 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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