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방부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정부 방침에 따라 전부대에 개편된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군부대에서 외출·면회가 다시 통제되고 휴가는 부대 병력의 10% 이내에서 시행됩니다.
다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지 않은 비수도권은 지휘관 승인에 따라 '최근 7일내 확진자 미발생' 지역에 한해 외출이 가능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