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신재환 선수에게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며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신재환 선수의 도마 연기는 최고난도 기술이었고, 도마 위에서 펼친 4초간의 마법 같은 연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신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신 선수의 꿈과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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