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는 6월보다 0.7% 높은 110.02를 기록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일부 농작물의 작황 부진과 외국인 근로자의 일손 부족도 농축산물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공산품 물가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 강세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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