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 안에 전기, 수소차의 무상 수리 의무기간을 3년, 6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 등 검사기술·장비개발 연구개발 투자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비업 시설기준 완화와 검사장비 보급을 통해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 3천300개, 수소차 검사소 26개 이상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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