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길고양이를 학대하고 전시한 커뮤니티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한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엄정한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정부는 동물보호법을 개정하고 동물학대 행위 등에 대한 벌칙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물건이 아닌 동물 그 자체로서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민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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