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정부나 카드사를 사칭한 스미싱 메시지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활용하고, 국민비서나 카드사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문자를 받은 경우 한번 더 확인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의심 문자로 판단되면 바로 삭제해야 하며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될 경우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118상담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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