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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추위·병충해로 배추값 급등···김장대란 오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추위·병충해로 배추값 급등···김장대란 오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10.28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국민들의 연중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김장철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최근 김장의 부재료로 쓰이는 마늘, 고춧가루, 쪽파 등의 채소 가격이 오르면서 국민들이 김장철을 잘 넘길 수 있을까 걱정이 되고 있는데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배추 품귀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도 있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채소 값 추이가 어떻게 될지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김형식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형식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채소죠.
배추와 무 가격 추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고랭지 배추와 무의 경우에는 평년보다 낮은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며 김장철에 영향을 미치는 가을배추와 무 역시 전국에서 많은 물량이 재배 되는 만큼 크게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이군요.
하지만 10월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일부 지역에서 배추 무름병이 발생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김장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김치는 우리 국민들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죠.
국민들의 김장철 부담을 덜기 위해 김장철까지 채소 수급 계획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김장철을 앞두고 채소 수급과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김형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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