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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위중증 347명···신규 확진 1천589명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위중증 347명···신규 확진 1천589명

등록일 : 2021.11.02

최대환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 뒤 방역대응 체계가 확진자 수에서 위중증 환자 관리 위주로 바뀌었는데요.
현재까지의 감염 상황,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수복 기자, 지금까지 위중증 환자가 얼마나 되나요?

이수복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47명 입니다.
어제보다 4명 늘어난 수치인데요.
위중증 환자 중엔 60대가 29.3%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70대와 80대 이상까지 합하면 약 80%나 됩니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16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천589명으로, 국내에서 1천578명 나왔고, 해외유입은 11명입니다.
서울 598명과 경기 499명 등 여전히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다수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접종 완료율 80%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기본 접종을 마친 사람은 3천880만 명으로 75.6%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1차 접종자는 4천122만 명, 접종률은 80.3%입니다.
아울러 어제(1일) 저녁 8시부터 50대와 기저질환자,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한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는데요.
예약자는 오는 15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맞게 됩니다.
또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 잔여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진현기)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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