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을 모아 모아 의미를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정책 말모이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제, 알아볼까요?
바로 소비 쿠폰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소비 쿠폰이 발행이 재개됩니다.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려보겠다는 취지인데요.
영화관, 공연장, 식당 등 9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예약 할 때 6천 원 씩 2명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요.
공연을 예매할 때, 한 사람당 8천원 씩 4명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카드로 2만원 이상의 음식을 3번 먹으면 4번째에 만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아홉 종의 쿠폰은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고요.
비대면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남아 있는 소비 쿠폰 예산은 2천 3백억 원.
배정된 예산을 다 쓰고 나면 쿠폰 발행은 종료됩니다.
슬기로운 소비생활.
소비 쿠폰과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정책 말모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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